조각보

 

 

 

 

 

조 각 보

 

square30_blue.gif 조각보는?
 

 조각보는 전통 규방공예의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입니다. 쓰다 남은 천 조각을 하나하나 이어서 보자기로 완성하였으며, 이는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쓰인 생활품목인 동시에 선조들의 미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예술품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색의 배색, 조각천의 구성, 조각의 다양한 크기, 천체적인 조화 등 규방공예의 결집체를 보는 것 같아 보면 볼 수록 묘미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조각보는 서민들이 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서민적인 멋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주로 명주나 모시 등을 사용하여 밥상보에서부터 시작하여 귀중한 물건을 싸놓거나 선물용 보자기 등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square30_blue.gif 조각보의 현대적 의미
  요즘도 조각보는 규방공예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옛 조상들이 그러했듯이 주로 손바느질로 하나하나 조각을 붙여 완성합니다.
그런데 조각보는 지금의 실생활에 쓰기에는 너무 고가의 품목이 되어 버렸습니다. 손으로 일일이 바느질 하다보니 보자기 하나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이고, 명주나 모시 천도 다루기가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의 조각보는 공예전시회나 인사동의 화랑 등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큰 보자기의 경우 하나 완성하는 데 몇 달씩 걸리니 자연히 가격도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정에서 생활용품이 아니라 액자에 고이 모셔두어야 하는 귀중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square30_blue.gif 광목 조각보
  좀 더 실생활에 가까이 접목해 보고자 할 때는 광목 천을 이용한 조각보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모시나 명주처럼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아도, 광목은 광목 나름대로 면이 주는 푸근한 질감과 수수한 느낌을 주는 좋은 소재입니다. 옛 용도 그대로 보자기로 사용하기에 어울리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또 미싱을 이용해 조각보를 만들어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조각의 구성을 고려해야 하고 쓰임을 생각하여 만들어야 옛 멋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square30_blue.gif 조각 커튼
 

조각보는 보자기 뿐 아니라 걸개, 커튼 등에 활용하여 멋을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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