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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시멘트 포장 공사
주인장
2012/06/07, 조회 : 13,699, 추천 : 745



가끔 순간적인 폭우가 쏟아지면 빗물이 배수로로 미처 못빠지고 넘쳐서 길을 파이게 만듭니다.
얼마 전 폭우 때는 배수관이 드러날 정도로 빗물이 넘쳤습니다.




큰 맘 먹고 레미탈이란 시멘트 믹스를 사서 바닥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레미탈 40킬로  짜리 20포 주문.
우선 바닥을 10센티 정도 파내어 평평하게 해줍니다.




둘이서 두께 10센티 정도로 시멘트 포장을 해 나갑니다.
좀 더 튼튼하게 하기 위해 시멘트를 두껍게 바르고 싶지만 비용도 많이 들고, 힘도 너무 들 것 같아서...





차차 모습을 드러냅니다.




요기까지가 오전 공사 마무리.
현재까지 레미탈 17포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모자란다 싶어 급하게 10포 더 구입합니다.




점심 먹고 땡볕에는 잠시 쉬고 오후에 다시 시작하여 저녁 때나 되어서 겨우 공사를 마무리 합니다.
결국 레미탈 30포를 반죽하고 바르고 하느라 허리가 조금 쑤십니다.
날씨는 또 얼마나 더운지...




결과적으로 이렇게 많은 포대가 들어갈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레미콘 반차 분량을 시켜 부울걸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공사를 잘 끝내 후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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