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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풍경]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 두개비산 걷기
주인장
2011/03/30, 조회 : 12,223, 추천 : 734
홍천엔 꽤나 유명한 산은 별로 없습니다.
1천미터급 산으로 국내 100대 명산에는 두촌면에 있는 가리산 정도가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높지는 않지만 암봉이 아기자기한 팔봉산, 동면의 야트막한 공작산, 평창쪽에 붙은 계방산, 횡성과 경계한 오음산 정도가 그나마 알려진 산입니다.

하루 날 잡아 올라가는 산이 아닌, 평상시 운동삼아 오르는 산으론 남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읍내에서 가장 가까운, 매일 산책하기 좋은 산은 바로 두개비산이 아닐까 합니다.



홍천읍과 북방면 경계에 있는 야트막한 산으로 40~50분 거리의 산책코스입니다.
시간이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자주 가도 부담이 없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사이사이 운동기구도 배치돼 있고, 오르막이 심하지 않은 말 그대로 평이한 산입니다.








260미터의 정상 표지석이 말해 주듯이 나즈막한 산입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꾸준히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산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땅은 푹신한 흙으로 되어 있고 소나무가 울창합니다.






적당히 목을 축일 수 있으며, 한 바퀴 돌아 나오면 각종 소규모 운동장이 있어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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