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공방 - 우리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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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2005-05-27 09:40:45, Hit : 2456
 Re..시골살이하며 염색도 배우고 싶은데요..

어서 오세요.
시골살이를 하고 싶으시다구요?
우리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시니 님 말씀대로 좀 생뚱맞은 감이 있네요.

농사 보다는 전문적인 직업을 겸한다?
많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천연염색 분야만 하더라도 염색만을 업으로 하는 곳은 보통 대규모 작업장을 갖추고 염색강좌를 여는 곳 몇 군데가 있을 뿐, 시골에서 개인이 하는 곳들은 대부분 농사와 염색을 겸하는 곳들이 많죠.
염색분야가 시간은 많이 들고 그에 따라 가격이 비싸 손쉽게 팔리는 것이 아니어서...

시골에서 가장 환영하는 것은 성실한 노동력이 아닌가 합니다.
농촌도 고령화가 되다보니 젊은 사람들이 농사짓는다면 환영해 주는 곳이 많이 있죠.
강원도의 경우 화천에 친환경농산물을 주로 재배하며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귀농인들을 환영한다는 글을 봤는데 지금은 제가 어딘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검색해 보시면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농사짓는 일이 아니면 마을 공동체나 단체의 사무 보는 일이 가끔 눈에 띕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와 운전 등의 조건은 갖추어야 하는 것 같고.
전국귀농운동본부(http://www.refarm.org )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시판에 보면 그러한 정보들이 많이 교환되니까요.
헌데 귀농하려는 사람들의 노동력만 착취하고 나중엔 나 몰라라 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자신이 직접 발품을 팔아 선택해야겠지요.
귀농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귀농학교 교육에 참가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상시는 주 1회씩 두달, 여름엔 5박6일간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교육도 좋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이니 나눌 얘기들이 많이 있지요. 직접적인 도움을 원한다면 귀농 사무처 직원과 통화해보시며 정보를 묻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별 도움이 안되어 미안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정착할 시골을 찾는데 보통 몇 년 이상씩을 발품 팔아 누비는 것을 보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344    Re..좋은 글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주인장 2005/12/07 2503
343    Re..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인장 2005/11/03 2486
342    Re..보내주신 것 잘 받았어요  주인장 2005/08/20 2447
341  양구도서관 신축개관을 축하합니다  주인장 2005/08/10 2621
340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팝니다 [1]  주인장 2005/07/11 2833
339    Re..안녕하세요  주인장 2005/06/15 2404
338    Re..옷 잘 받았읍니다.  주인장 2005/06/02 2393
   Re..시골살이하며 염색도 배우고 싶은데요..  주인장 2005/05/27 2456
336    Re..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냈지요  주인장 2005/05/26 2406
335      Re..원감선생님, 아이들 사진입니다  주인장 2005/05/24 2391
334    Re..잘 계시지요? [3]  주인장 2005/05/18 2435
333    Re..정말 오랜만이네요  주인장 2005/04/23 2270
332    Re..어서 오세요  주인장 2005/03/25 2233
331    Re..블로그 링크따라 왔네요...  주인장 2005/02/05 2241
330    Re..참, 오랫만이네요!...  주인장 2004/12/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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