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공방 - 우리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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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장(2021-08-31 09:55:44, Hit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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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하우스 설치



참깨를 베었습니다.
참깨와 들깨 등 깨 종류는 베고 나서 말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중한 참깨가 이탈하지 않도록 촘촘한 참깨망을 바닥에 깔아주고 말립니다.




그런데 며칠만에 마를 참깨가 아닌지라 비라도 오면 말리기가 여간 신경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참깨 말릴 때마다 비닐하우스의 필요성이 대두되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아 선뜻 설치할 수도 없습니다.




가을엔 태풍도 자주 오고, 가을장마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여 크기가 그다지 안큰 적당한 비닐하우스를 물색하였습니다.
요즘엔 조립식 미니 비닐하우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기에 참깨 말리기용으로 급하게 설치해 봅니다.




폭 2미터, 길이 3미터의 미니사이즈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가격도 10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두 사람이 설치하는데, 파이프봉을 설치하느라 시간은 두세시간 정도 들었습니다.




완성하고 보니 그럴듯 합니다.
참깨 말리는 용도로는 손색 없습니다.




어느 정도 밖에서 말린 참깨는 가벼워서 하우스 봉에 달아주었습니다.




참깨를 베어낸 밭.
이곳도 무시무시한 바랭이 천지입니다.




다행이도 바랭이 사이에서도 참깨는 알이 꽤 크게 잘 들어 찼습니다.
올해 참깨는 제법 굵고 맛있는 참깨를 얻을 것 같습니다.




참깨 정리도 손이 많이 갑니다.
마른 잎을 적당히 정리해줘야 참깨 묶기도 편하고, 잘 마르기도 합니다.
정리해서 묶은 참깨를 하우스 안에 세워 놓습니다.




이제 비가 와도 안심입니다.




하우스는 바람에 대한 대비를 가장 신경써야 합니다.
태풍이나 강품에 대비해 날아가지 않도록 바닥에 강철팩도 박아주고, 비닐은 고무바로 묶어 줍니다.
작아도 해주야 할 것은 많습니다.




오늘과 내일 큰 비가 예상된다고 하여 입구문까지 잘 닫고 단도리를 합니다.




이렇게 점점 더 시설이 늘어갑니다.
작은 땅 농사짓는 일이지만 손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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